-
2022년 7월 4일 TIL - 구멍이 숭숭Today I Learned 2022. 7. 5. 00:18
미라클 모닝 첫날이었던 오늘 계획했던 리스트와 그 결과이다.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리스트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편치 못하다. 이전에도 줄곧 계획을 세울 때 적어도 이 정도는 해야 되겠다 싶어 최대한의 리스트업을 해 놓는 편이기도 했었고, 사실 메가테라를 하면서 달성해야 하는 것들을 모두 해내려면 이 정도를 해내야 하기도 하고.
구멍이 숭숭 뚫리지 않은 리스트를 만드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을 것이다. 리스트의 개수를 줄이거나, 리스트의 구멍을 메꾸거나. 리스트의 개수를 줄이는 것은 지금에 있어서는 사실상 어렵다.
어떻게 해야 리스트의 구멍을 잘 메꿀 수 있을까? 몇 가지 방법을 생각해본다.
- 리스트를 조금 더 잘게 쪼개서 오히려 리스트의 개수를 늘리지만, 쉽게 메꿀 수 있는 리스트를 구성시킨다.
- 가용하는 시간의 집중력과 효율을 높인다.
- 가용하지 않는 시간을 가용하는 시간으로 바꿔 가용하는 시간 자체를 늘린다.
'Today I Learned'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7월 6일 TIL - 필요 이상의 영역을 굳이 미리 넘겨짚지 않기 (0) 2022.07.06 2022년 7월 5일 TIL - 허물을 벗었으면 다시 움직임을 (0) 2022.07.05 2022년 7월 3일 TIL - Pressure (0) 2022.07.03 2022년 7월 22일 TIL - 본질이 무엇인지를 잊어버리게 되면... (0) 2022.07.03 2022년 6월 27일 TIL - 이게 왜 안돼? (0) 2022.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