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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트러블슈팅Today I Learned 2022. 9. 30. 23:59
복습
오늘 오후 2시 코딩 인터뷰 전까지 마카오뱅크 백엔드 및 프론트엔드 로직 구현을 마무리하고 CSS를 작성하고 있다.
CSS의 속성이 손에 익지 않다 보니 속성을 하나하나 건드려보다가 지금은 지난 주차에 제공되어 있던 정답 소스코드를 참고하고 있다. 자주 쓰이는 표현이나 요소들의 구조는 거의 패턴을 외운다는 생각으로 기본적인 패턴을 작성하는 데 쓰는 시간을 축약해야 할 것 같다.
옆에서 지켜본 트러블슈팅
동료분이 저녁 시간부터 도전하고 있던 배포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10주차 강의에서 제공된 가이드 강의를 따라 백엔드 배포는 거의 즉시 되었지만, 프론트엔드를 배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계셨다. 마침 트레이너님께서 젭에 접속하셔서 그런 문제를 겪고 있는 우리를 보시고 배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들을 같이 살펴보고 있다.
내가 직접 해결하고 있는 문제가 아님에도 실패, 실패, 실패... 실패의 향연으로부터 전달되는 고통이 너무나도 생생하다. 다만 한 가지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실패하는 과정의 에러 메세지를 가볍게 넘기지 않고 에러 메세지의 의미를 살펴본다면 그 안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부분을 찾아봐야 할지 힌트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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