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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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분기 회고주간 회고 2023. 4. 22. 04:04
2023년의 3분의 1이 넘어가려고 하는 시점이다. 개발자의 길로 들어선 뒤 본격적으로 현실과 맞닥뜨리고 있다. 선택의 갈림길을 만나 선택을 했고, 그에 따른 수많은 결과들을 마주하고 있다. 이제는 지금까지의 결과들을 한 번 본격적으로 돌아보고, 이번 분기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성을 세워야 할 것일지 정립할 때가 된 것 같다. 1-2월 메가테라 성수코딩도장에서 지난 8개월 간 고생하면서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이력서를 작성했다. 나는 다른 동료들보다 첫 이력서 작성이 2주 정도 늦었는데, 포트폴리오의 내용이 다 안 채워져서 내용을 더 채워야 할 것만 같은 찜찜함에 기인했다. '그래도 지금까지 정말 많은 것들을 해 왔으니, 일단 시장의 평가를 받으면서 무엇을 보완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알아가자'는 트레이너님..